이대엽, 액션배우 출신
액션배우 출신 이대엽이 향년 80세 나이로 별세했다.
이대엽은 6일 세상을 떠났다. 액션배우 출신이었던 이대엽은 60~70년대 전쟁영화와 ‘명동 잔혹사’ 등 액션영화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대엽의 작품으로는 영화 '내! 아바디 오마니', '먼 여행 긴 터널', 제3공작', '수병과 제독' 등이 있다.
수많은 작품을 남긴 이대엽 전 성남시장의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