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뒷면 미서명 사고, 50%만 부담
신용카드 뒷면 미서명 사고에 대한 사용자의 부담이 반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오는 3월부터 신용카드 뒷면 미서명 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용자의 책임부담률이 50%로 줄어든다.
신용카드 뒷면 미서명 사고가 발생하면 기존에는 모든 책임을 사용자가 떠안아야 했지만 앞으로는 신용카드 뒷면 미서명 사고에 대해 절반만 책임지면 되는 것이다.
[더팩트 |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