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주간 확대, 3일 늘어난 만큼 할인 혜택도 늘어나나?
광관 주간 확대 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가을에 진행한 관광 주간 행사도 눈길을 끌고 있다.
2015년 관광 주간이 5월 1~14일과 10월 19일~11월 1일로 정해졌다. 2014년 가을 관광 주간이 9월 25~10월 5일로 11일이었던 것에 비하면 3일 확대된 것이다.
관광 주간 확대 소식이 전해지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는 관광 주간 행사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측한 네티즌들이 2014년 가을에 진행된 관광 주간 행사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2014년 가을 관광 주간은 9월 25일~10월 5일이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당시 관광 주간 홈페이지를 개설해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했다.
관광 주간 홈페이지에서는 '가을 낭만 여행' '체험여행' '기차여행' '추천여행상품' '할인혜택' 등의 카테고리를 발견할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할인혜택이다.
2014년 가을 관광 주간에는 여행객들에게 '4대궁 및 종묘 50%' '강촌레일바이크 20%' '롯데시네마 2000원 할인' '전국 1600여개 음식점 5~10%' '코레일 열차 11편 20%' 'SK렌터카 45~75%' 등의 할인 혜택이 주어졌다.
지난해에 비해 관광 주간이 확대된 만큼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관광 주간 확대에 발맞춰 관광 주간에 제공되는 할인 혜택도 늘어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광 주간 확대 소식을 듣고 지난해 관광 주간 할인 혜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관광 주간 확대, 잘 이용하면 저렴하게 여행 다녀올 수 있겠다" "관광 주간 확대, 이번에도 할인 혜택 많나" "관광 주간 확대, 2015 관광 주간 홈페이지는 언제 개설되지" "관광 주간 확대, 여행 계획 세워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겨울철 두피 관리법, 건성과 지성에 따라 다른 샴푸법 알아두자!
겨울철 두피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겨울철 두피 관리법은 중요하다. 겨울철에는 춥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두피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겨울철 두피는 한 번 손상되면 회복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때문에 적절한 예방으로 두피를 보호해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겨울철 두피 관리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샴푸법이다. 지성 두피일수록 기능성 샴푸를 아침과 저녁으로 해야 하고 특히 미세먼지와 피지로 범벅이 된 저녁에는 반드시 샴푸를 해야 한다.
겨울철 건성 두피 관리법에서는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 각질 형성이 빠른 건성 두피는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기능성 샴푸제가 머리에 남지 않도록 꼼꼼히 세정해야 한다. 또한 린스를 절대 사용하지 않는 것도 좋은 관리법이 될 수 있다.
겨울철 두피 관리법을 들은 누리꾼들은 "겨울철 두피 관리법, 샴푸 사러 가야지" "겨울철 두피 관리법, 린스 사용하지 말아야지" "겨울철 두피 관리법, 요즘 두피 상태 안 좋았는데 관리법 실천해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