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진마켓, 열흘간 연중 최저가 항공권 판매!

진에어 진마켓이 '초특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에어 진마켓은 27일 오전 10시부터 열흘간 연중 최저가 항공권 판매 행사를 시작했다.

진에어 진마켓 메인에 소개된 16개의 도시는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나가사키, 괌, 홍콩, 마카오, 상하이, 시안, 비엔티안, 세부, 클락, 방콕, 코타키나발루 등 10~20만원 선의 합리적인 가격에 항공권 가격을 제공한다. 특히 제주도는 편도로 단돈 2만7800원의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접속자들이 폭주하면서 티켓팅 대란을 겪고 있다.

진에어는 14개 국제선, 1개 국내선과 오는 3월 취항 예정인 오사카 노선까지 16개 노선을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진마켓을 다음달 5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단, 제시된 운임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사용료등을 포함한 왕복 총액운임으로 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ssoe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