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잎 효능, 식용은 햇볕에 말리면 'OK'

민들레 잎 효능, 치료약으로 사용된다. 민들레 잎 효능이 주목받고 있다. 민들레 잎 효능은 해열·해독 등이 꼽힌다. /유튜브 영상 캡처

민들레 잎 효능, 봄부터 여름사이 햇볕 말려 사용

민들레 잎 효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민들레는 4~5월에 피는 노란색 꽃으로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없고 잎이 뿌리에서 뭉쳐 나며 옆으로 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식용으로 복용할 수 있는 부분은 민들레의 잎으로 봄부터 여름 사이 민들레를 뿌리째 캐서 햇볕에 말린 후 사용하면 된다.

민들레 잎은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준다. 또한 염증을 제거하고 이뇨작용에 효과적이다.

민들레는 한방에서 치료약으로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 등을 달여 신경통 치료약으로 쓴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