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럭키백 2015, 3시간 만에 품절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스타벅스 럭키백 2015가 3시간 만에 품절됐다.
15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트위터에 "럭키백에서 행운을 만나보셨나요? 많은 사랑으로 2015 럭키백의 판매가 완료됐어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럭키백과 같은 행운 계속 드릴 수 있는 스타벅스 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스타벅스 럭키백 2015는 4만 9000원에 판매됐으며 텀블러와 코스터 등 다양한 제품들이 박스에 들어있다.
한 누리꾼은 스타벅스 럭키백 2015 구입 후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남겼다. 그는 구성품의 가격에 대해 적어놨다. 스플래싱 아우라 머그 15000원, SS 루시 서머 마린 텀블러 31000원, 2014 애니멀 텀블러 16000원, 2014 서머 메디슨 텀블러 16000원, 2014 썸머 머그 12000원, 코스터 3900원이라고 남겼다.
이 가격을 다 더하면 93900원인데 비해 럭키백 가격은 490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블로그 누리꾼은 마지막 결론으로 "평타침"이라는 답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