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금전액기부, 캐나다선 '420억' 쾌척
[더팩트 ㅣ 이정진 기자] '당첨금전액기부, 왜?'
당첨금전액기부가 화제다. 로또632회 2등 당첨자인 30대 여성은 최근 5000만 원이 넘는 거액의 당첨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당첨금전액기부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당첨 후기 글로는 "2등 당첨금 전액을 우리나라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기부하고자 한다"라고 쓰여 있다.
당청금전액기부자인 이 여성은 로또당첨비결이 꾸준히 로또를 구입해온 게 비결이라고 말했다.
당첨금전액기부는 지난 2013년에도 있었다. 당첨금전액기부를 한 사람은 캐나다 남성으로, 그는 복권당첨금 420억원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첨금전액기부 소식에 누리꾼들은 "당첨금전액기부라니, 대단하다"라면서 "당첨금전액기부 하신 분, 복받을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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