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테러, 2명은 프랑스인 한 명은 알려지지 않아…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프랑스 테러 용의자 3명 중 2명의 얼굴이 공개됐다.
8일(현지 시각) BBC는 프랑스 테러 용의자 3명 검거를 위해 2명의 얼굴을 알렸다. 용의자는 사이드 쿠아치, 셰리프 쿠아치 형제로 알려졌다. 형제의 국적은 프랑스이며 나머지 한 명의 국적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지난 7일 오전 11시 두건을 쓴 테러범 2명이 주간지 편집국에 들어와 "예언자를 위한 복수다.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며 편집회의 중인 기자들을 향해 무차별 사격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