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토비 햇님 아기…한번 촬영에 출연료가 '대박'

텔레토비 햇님 아기의 당시 출연료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텔레토비 영상 갈무리

텔레토비 햇님 아기 근황 공개…누리꾼 '눈길'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텔레토비 햇님으로 출연했던 아기의 현재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3일(현지시각) 어린 시절 텔레토비 시리즈의 햇님으로 많은 사람에게 인상을 남겼던 제스 스미스(19)의 근황을 소개했다.

제스 스미스의 어머니 안지 스미스(44)는 지난 1996년 태어난 지 9개월 된 그를 데리고 영유아 검진을 받기 위해 에딘버러 병원에 갔다가 텔레토비 제작사인 래그돌 프로덕션의 눈에 띄었다고 밝혔다.

안지 스미스는 당시 단 한 번의 텔레토비 촬영으로 총 250파운드(약 43만 원)와 장난감으로 가득한 상자를 선물 받았다고 한다. 안지 스미스는 "제작진이 카메라 앞에 앉혀 놓으면 아기는 그저 웃기만 했다"고 말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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