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정진 기자]'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AFP통신 등 해외 언론들에 의하면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된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세상에서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으로 꼽혔다.
스테고사우루스는 등에 수직으로 난 두 줄의 장갑판과 대못같은 돌출부들이 달려있는 꼬리 등 기괴한 모습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꼽힌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 화석인 스테고사우루스의 화석은 길이 560cm에 키 290cm의 크기로 2013년부터 사진, 레이저 표면 검사및 골격의 CT스캔을 통해 측정해 정밀하게 복원 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