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빛초롱축제 개막, 어떤 행사 준비돼 있나?

서울빛초롱축제 개막이 7일로 알려지며 주요행사 일정이 공개됐다. /서울시공식관광정보 사이트 캡처

서울빛초롱축제 개막, 소망기와·종묘정전·문화유산 직접 만들어 볼까?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서울빛초롱축제 개막이 7일로 알려진 가운데 축제를 즐기고자 하는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빛초롱축제가 7일 개막한다. '서울의 세계유산' '지자체 및 해외 초청등' '기업체 및 캐릭터 등' '라이트 아트 작가전'의 테마로 구성된 서울빛초롱축제는 청계광장부터 수포교까지를 수놓을 예정이다.

서울빛초롱축제는 등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도 준비돼있다. '소망기와 종묘정전 만들기' '한국의 유네스코문화유산 내 손으로 만들기' 등을 몸소 체험할 수 있고 '2014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김치로드페스티벌' 같은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또한 2만 원을 내고 소망트리 이벤트에 참여하면 자신이 원하는 소망메시지를 등록해 나무에 매달 수 있다. 소망트리 이벤트 참여자에 한해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고 한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서울빛초롱축제는 2009년에 시작돼 매년 250만 명이 찾는 주요 축제로 발돋움했다.

서울빛초롱축제 개막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서울빛초롱축제 개막, 점점 더 인기 많아지는 듯", "서울빛초롱축제 개막, 이번에는 꼭 갈테야", "서울빛초롱축제 개막, 점점 더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 "서울빛초롱축제 개막, 청계천이면 가깝네", "서울빛초롱축제 개막,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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