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리역서 50대男 열차 치여 숨져, 철길 건너려다가…

2일 오후 4시께 경기도 가평군 대성리역에서 철길을 건너던 50대 남성이 뒤에서 오던 ITX 열차에 치여 숨졌다.(해당 기사와 무관)/더팩트DB

[더팩트|김아름 기자] 대성리역에서 50대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후 4시께 경기도 가평군 대성리역에서 원모(58)씨가 열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원 씨는 춘천행 승차장에서 반대편 상봉행으로 가려고 철길을 건너다 뒤에서 오는 무정차 ITX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경춘선 용산행 ITX 열차 운행이 40분간 중지됐으며 50여 분이 지난 오후 4시 50분께 재개됐다.

경찰은 원 씨가 역내 화장실에 들렀다가 행선지의 반대편 승차장으로 길을 잘못 들어 급히 철길을 건너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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