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고수정 기자] 동료 경찰관이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적발돼 징계를 받은 여성 경찰관의 사진을 유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해당 내용과 관련해 수사하고 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1일 SNS(사회관게망서비스)와 휴대 전화 메시지 등으로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빚은 여경의 사진이 유포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징계를 받은 A경사는 지난달 경찰서 내부 전산망에 있는 자신의 사진이 유포됐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유출 경로에 대해서는 수사하고 있다"면서 "아직까지 용의자를 특정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앞서 A경사는 부천시 중동의 한 공원에서 같은 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B순경과 애정 행위를 하다가 적발돼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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