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다음 달 개장 준비 '시즌권 인기'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소식에 스키 마니아들의 심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내 스키장들은 11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더팩트DB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드디어 스키 시즌!

[더팩트 | 정치사회팀]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소식에 스키 마니아들의 심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원 일부 지역이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강원 일부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강원드 스키장들도 스키 마니아를 맞을 준비에 나섰다.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는 28일 새벽 첫 인공제설을 시작했다. 강원도 용평스키장 첫 인공제설은 작년보다 하루 빠르게 진행됐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용평리조트는 11월 8일이나 15일쯤 개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용평리조트 외 평창 보광휘닉스파크도 첫 인공제설에 나섰다. 이 외 홍천 비발디파크 등 강원도 내 다른 스키장도 첫 인공제설을 위한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소식에 누리꾼은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드디어 스키시즌!",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시즌권 구매해야지",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올해는 몇 번이나 갈 수 있을까?",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진짜 가을이 없네",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진짜 겨울이 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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