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 모델학과 등 신입생 지원자 증가

44년 전통의 한국연예사관학교는 수능시험이 치러지기 전인 현재, 수시모집 모집을 시작하여 실용음악과, 연극영화과, 방송연예과 등의 학과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급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연예사관학교는 자체기획사 운영은 물론 대형기획사와 연계되어 있는 예술전문학교이며 오디션, 정기공연 및 연주회, 1:1음악코치제 등 실기강화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유명 기획사 보컬트레이너 교수와 실제로 스타를 양성하고 발굴하는 실무진들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연예계 데뷔 및 취업에 유리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국연예사관학교 관계자는 "학생 수요층은 한정된 데 비해 예술학교의 다양화는 신입생 모집에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본교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원서접수 급증의 이유이다"고 밝혔다.

더불어 자체 기획사 운영, 즉 기획사식 트레이닝으로, 가수, 연기자 등의 예술/연예계의 꿈을 가지고 있는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최대한의 효과적인 교육방식과 트레이닝으로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교육을 하며,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함이 한국연예사관학교 교육의 철학적 목적이라고 전하였다.

한국연예사관학교는 실용음악과, 모델학과, 방송연예학과, 방송댄스과, 실용무용과, 연극영화과, 뮤지컬과 등 종합예술인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학과가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원서 접수 진행 중에 있다. 2015학년도 신입생을 수능 및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과 실기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www.kec.sc.kr)를 통해 가능하며, 홈페이지와 전화(6049-4100)를 통해 입학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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