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어떤 원리로 만들어졌나 봤더니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가 화제다. /해리포터 영화 캡처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가 화제다. /해리포터 영화 캡처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제작 비용 고작 한화 104만원?

[더팩트ㅣ정치사회팀]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가 화제다.

지난 27일(현지시각)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한 연구진은 대형 물체를 보이지 않게 만드는 기술을 공개했다. 로체스터의 망토라 불리며 렌즈를 여러 장 겹쳐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렌즈 뒤에 있는 물건을 시야에서 사라지게 하는 효과를 나타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가 됐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로체스터의 망토는 빛을 굴절시키는 방식으로, 값이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 보통 렌즈를 사용했다는 게 기존 개발품과는 차이점이 있다고 알려졌다.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의 비용은 1000달러(한화 104만원)를 조금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신기하다"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나도 갖고싶어"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우와 멋져"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대박이네"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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