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사건, 구강성교까지 강요? '발각 후 퇴직금 수 억'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성범죄 사건에 교인들이 정당한 징계를 요구 하고 있다./C채널 방송화면 캡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사건, 개신교 차세대 리더의 추악한 이면

[더팩트ㅣ정치사회팀]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사건이 누리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사건은 최근 출판된 서적 '숨바꼭질'을 통해 알려졌다. '숨바꼭질'에는 알려지지 않은 성범죄까지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사건 피해자 8명의 증언이 담겼다.

'숨바꼭질'에서 밝힌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사건은 충격적이다. 전 목사가 여성 교인을 부른 뒤 바지를 벗고 엉덩이 마사지를 요구하고, 주례를 부탁하러 온 교인의 가슴과 엉덩이를 만진 내용이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사건의 내용이다.

게다가 일각에서는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가 신도에게 구강성교를 강요했다는 주장도 제기돼 논란은 더욱 커졌다.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사건에 누리꾼의 분노가 큰 이유는 아무런 징계가 내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사건으로 전병욱 목사는 삼일교회 담임목사를 그만두고 수억의 퇴직금까지 챙겼다. 피해 교인들은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사건으로 징계를 요구했지만 묵살됐다.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사건에 연루된 전병욱 목사는 2012년부터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홍대 새교회를 세우고 목회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사건에 대해 누리꾼들은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사건, 끔찍하군"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사건, 어디 믿고 교회 다니겠나"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사건, 피해자들 억울한 사연 풀어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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