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욱 목사 사건, 알려지지 않은 성범죄만 8건
[더팩트ㅣ정치사회팀] 전병욱 목사 사건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다.
전병욱 목사 사건은 최근 출판된 서적 '숨바꼭질'에서 공개됐다. '숨바꼭질'은 알려지지 않은 성범죄까지 전병욱 목사 사건 피해자 8명의 증언을 담았다.
이 책에는 전병욱 목사 사건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전병욱 목사는 여성 교인을 부른 뒤 바지를 벗고 엉덩이 마사지를 요구하거나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러 교인이 찾아오자 방문을 잠그고 가슴과 엉덩이를 만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병욱 목사 사건에도 아무런 징계가 없었다. 피해 교인들은 전병욱 목사 사건으로 징계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전병욱 목사 사건 이후 그는 지난 2012년부터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홍대 새교회를 세우고 목회 활동을 하고 있다.
전병욱 목사 사건에 대해 누리꾼들은 "전병욱 목사 사건, 저런 파렴치한 범죄 저지르다니" "전병욱 목사 사건, 징계는 왜 안 내려졌나" "전병욱 목사 사건, '숨바꼭질' 관심 받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