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한글학교 외국학생 뉴욕·뉴저지 등 몰려
[더팩트 ㅣ경제사회팀 ] 美한글학교에 외국학생이 몰려 관심이 쏠렸다.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등 미 동부에서 6일 주말 美한글학교가 일제히 문을 열었다.
한국어와 한국역사 및 문화를 주요 교과로 편성하는 가운데 최근엔 한류 열풍과 더불어 외국인 자녀들의 한글학교 등록 비중이 점점 늘고 있다.
대부분 현지의 정규학교 교실을 빌려 운영되는 美한글학교는 주당 3-4시간씩 12주에서 15주를 한 학기로 이듬해 6월까지 2학기제로 운영된다.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소식에 누리꾼들은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이제 한류는 중국을 넘어 미국까지 뻗어갔구나",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한국인이라 자랑스럽다",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이번을 계기로 한국의 문화와 교육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