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성범죄자알림e' 모바일 서비스 시작

여성가족부 성범죄자알림e 모바일 서비스가 시작된다. 성범죄자알림e 스마트폰용 앱은 지도나 이름 등으로 검색이 가능하다./여성가족부 캡처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29일 여성가족부의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앱 '성범죄자알림e'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성범죄자알림e' 모바일 서비스는 28일부터 시작됐기 때문이다.

성범죄자알림e 스마트폰용 앱은 지도나 이름 등으로 검색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알람 설정 기능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현 위치 기준 읍, 면, 동 소재 성범죄자 거주 여부를 메시지로 알려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구글 마켓이나 앱스토어를 통해 성범죄자알림e를 검색하면 다운이 가능하다. 보안상의 이유로 설치 파일이 제공된다.

자세한 성범죄자알림e 이용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건팀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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