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손해리 기자] 뉴발란스의 '벚꽃 마케팅'으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체리블라썸' 운동화 인기가 대단하다.
뉴발란스 999 체리블라썸은 지난 3일 출시 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기존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기도 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한 인기 속에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상품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눈길을 끈다.
종합 신발 쇼핑몰 슈플렉스 (http://www.shoeplex.co.kr) 에서는 10명의 고객에게 무료로 체리블라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25일 하루 동안 미션을 성공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체리블라썸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http://www.wemakeprice.com) 에서는 4명의 고객에게 체리블라썸 상품 4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뉴발란스는 페이스북을 통해 25일 체리블라썸 판매를 예고했으나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 의미에서 일정을 연기했다. 체리블라썸을 기다리는 고객들의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