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철영 기자] 모텔과 연계해 성매매를 알선한 풀살롱 업주와 종업원 등이 형사입건됐다.
30일 울산남부경찰서(서장 유윤종)는 모텔과 연계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풀살롱 업주 이모(41) 씨와 종업원 5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 등은 한 건물 2층 264㎡(약 80평)에 대형룸 4개를 갖춘 풀살롱을 개업한 뒤 여성접대부 20여 명을 고용, 남자 손님들과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팀 cuba2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