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아나운서 뉴스 대본, 보기만 해도 '헉'

실제 아나운서의 대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다. /김민지 아나운서 트위터

실제 아나운서 뉴스 대본, 이럴수가

[더팩트 | 사건팀] 실제 아나운서의 뉴스 대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제 김민지 아나운서 뉴스 대본.jpg'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 사진은 김민지 아나운서가 SBS에 재직할 당시 가장 어렵다고 느꼈던 라디오 뉴스 대본이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퇴사 전 트위터에 "단언컨대 입사 이래 가장 어려웠던 라디오 뉴스.."라는 글과 함께 실제 대본 사진을 게재했다.

대본에는 발음하기 어려운 방콕 등 태국의 지역 이름이 가득했다.

실제 아나운서 뉴스 대본을 본 누리꾼들은 "실제 아나운서 뉴스 대본, 역시 쉬운게 없다", "실제 아나운서 뉴스 대본, 김민지 아나운서는 잘했을 듯", "실제 아나운서 뉴스 대본,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