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슈퍼 히어로를 노린다! 삼지애니메이션, 신작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사업설명회 개최

- ㈜삼지애니메이션, ㈜초이락컨텐츠팩토리, 한국교육방송공사(EBS) 3사가 공동 제작한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최초공개
- 2014년도 흥행 기대작으로 주목 받으며 애니메이션 업계 관계자 200여명 참석할 예정


3D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 ㈜삼지애니메이션(SAMG Animation, 대표이사 김수훈)은 신규 애니메이션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를 최초 공개하는 사업설명회를 오는 7일(월)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개최한다.

‘부릉부릉 브루미즈’ 로 명성을 얻은 ㈜삼지애니메이션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2014년도 최고 흥행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를 최초 공개하고 국내 콘텐츠 사업 및 해외 배급 등의 사업 계획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 날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사업설명회에는 공동제작사인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초이락컨텐츠팩토리를 비롯해 방송사, 라이센싱 업체 및 완구업체 등에서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를 통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캐릭터의 무대 공연도 마련된다.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는 국내 최초로3D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전대물로 사람이 탈을 쓰고 연기하는 기존 전대물*의 한계를 뛰어 넘는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구현했다. 이에 제작 기획 단계부터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초이락컨텐츠팩토리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제작 투자에 참여했다.

㈜삼지애니메이션의 김수훈 대표는 “국내 최초의 전대물3D 애니메이션인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를 통해 참여 업체와 함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이번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라며 “다수의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를 국내 뿐만 해외시장에서도 각광받는 한류 캐릭터로 육성, 콘텐츠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문의는 ㈜삼지애니메이션 콘텐츠 사업본부(02-6203-677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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