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7주년 축하해"…엑소, 깜짝 축하 프로젝트 오픈

데뷔 7주년 축하해 아이돌 팬덤의 놀이공간 팬앤스타가 8일 그룹 엑소 데뷔 7주년 축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팬앤스타-스타마켓 코너 갈무리

[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엑소 데뷔 7주년 축하 이벤트를 열었다.

팬과 스타가 하나 되는 곳 '팬앤스타'가 8일 그룹 엑소 데뷔 7주년 축하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벤트가 오픈된 지 4일이 지난 현재 20% 달성된 상태다.

해당 프로젝트는 '팬앤스타'와 엑소엘(엑소 팬클럽 이름)의 협력으로 완성된다. 프로젝트에 모이는 별(포인트) 개수에 따라 여러 장소에 엑소 데뷔 7주년 축하 광고가 게시된다.

별 100%가 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400%가 채워지면 지하철 2호선 대합실 전광판 영상 상영과 트레블 버스 광고가 진행된다.

별 600%가 달성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영상 상영, 트레블 버스 광고와 더불어 압구정 CGV에도 축하 영상이 노출된다. 별 900%에 도달하면 홍대역 멀티비전까지 광고 장소가 넓어진다.

한편 '팬앤스타'는 지난해 3월 9일 엑소 데뷔 6주년 축하 이벤트를 오픈했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200% 달성된 바 있다. 데뷔 6주년 당일에 맞춰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역에 있는 전광판과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이 기세를 몰아 데뷔 7주년 축하 프로젝트도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lyjin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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