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손해리 기자] 그룹 엑소의 공식 글로벌 팬클럽 '엑소 엘(EXO-L)'이 회원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5일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팬클럽 이름을 '엑소-엘'로 정하고 회원모집을 시작했다. 모집 4일 만에 엑소 엘 가입자 수는 100만을 돌파했다.
동방신기 팬클럽 '카시오페아'가 80만 회원을 모으며 기네스북에 올랐던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엑소-엘(EXO-L)'은 'EXO-LOVE'의 줄임말로 '엑소를 사랑하는 팬'이라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