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김우빈이 사람의 야구 재능과 가능성을 단숨에 알아보는 특별한 능력으로 전국 꼴찌 야구부의 반격을 이끈다.
tvN 새 토일드라마 '기프트'(극본 민정·해주·성은, 연출 김규태·함승훈) 제작진은 30일 주인공 정민용(김우빈 분)의 특별한 능력과 야구 감독으로서의 변신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기프트'는 불의의 사고 이후 특별한 능력을 얻은 전 프로야구 투수코치가 전국 꼴찌 고교 야구부 감독으로 부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재능과 노력 사이에서 답을 찾아가는 성장 스포츠 드라마를 표방한다.
티저 영상은 정민용이 사고 이후 얻게 된 능력을 암시한다. "이제 내 눈에 다 보이거든. 그 정답이"라는 대사처럼 그는 사람의 타고난 야구 재능과 성장 가능성을 단 1초 만에 꿰뚫어 보는 눈을 갖게 된다. 선수의 현재 실력뿐 아니라 잠재력까지 파악할 수 있는 능력으로 경기의 승리를 위한 답을 찾아갈 수 있게 된 셈이다.
정민용의 달라진 태도도 눈길을 끈다. 그는 "네가 알던 정민용은 죽었고 나도 이제 제대로 살아볼라고"라고 말하며 이전과 다른 삶을 예고한다. 이어 확신에 찬 눈빛으로 외치는 "기대하시라고. 이제부턴 우리 실력 제대로 함 보여줘 볼라니까"라는 각오는 그가 감독으로서 보여줄 반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별한 능력을 얻은 정민용이 전국 꼴찌 덕천고 야구부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기프트'는 오는 12월 5일 저녁 9시 10분 첫 방송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