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지윤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로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2일 "조니 뎁과 이안 맥켈런이 호흡을 맞춘 영화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감독 타이 웨스트)은 오는 11월 11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작품은 어느 크리스마스 이브 밤, 괴팍한 구두쇠 영감 스쿠르지(조니 뎁 분) 앞에 유령들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그의 삶을 뒤바꿀 오싹하고 환상적인 고딕 판타지 어드벤처다.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고전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을 원작으로 한다.
조니 뎁은 모두가 즐거운 크리스마스조차 성가신 하루로 여기는 구두쇠 스크루즈 역을 맡아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 그동안 '가위손' '캐리비안의 해적' '찰리와 초콜릿' 등을 통해 독보적인 판타지 캐릭터를 탄생시켜 온 그는 이번에도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열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영원한 간달프이자 연말 필수 관람작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이끈 이안 맥켈런은 스크루지의 전 동업자이자 유령의 모습으로 다시 그를 찾아오는 제이콥 말리로 분해 극의 한 축을 담당한다.
또한 '해리 포터' 시리즈의 론 위즐리를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루퍼트 그린트는 스크루지의 헌신적인 직원 밥 크래칫을 연기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헝거 게임' 시리즈의 샘 클라플린과 '스타워즈' 시리즈의 데이지 리들리가 힘을 보태며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스펙터클한 판타지 속에서 빛나는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은 오는 11월 1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