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이민기와 곽선영을 비롯한 '크래시' 주역들이 새 멤버 그룹 NCT 지성과 함께 더 커진 스케일과 강력해진 팀플레이로 돌아온다.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2 : 분노의 도로'(극본 오수진, 연출 박준우, 이하 '크래시2') 제작진은 13일 "오는 11월 16일 첫 공개를 확정했다"는 소식을 밝히며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 지성(박지성) 등이 한데 모인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크래시2'는 지난 2024년 방송된 '크래시'의 두 번째 이야기다. 교통범죄수사팀(T.C.I)이 도로 위 빌런들을 추적하고 단죄하는 과정을 그린 '크래시' 시즌1은 참신한 소재와 통쾌한 팀플레이, 카 체이싱 액션으로 ENA 역대 드라마 시청률 4위를 기록록하는 많은 사랑을 사랑받았다.
이번 시즌에서는 남강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 T.C.I가 국가수사본부 소속 광역수사대로 거듭난다. 전국으로 수사 범위를 넓힌 이들은 더욱 교묘하고 거대해진 교통 강력 범죄에 맞서며 한층 커진 규모의 수사 활극을 펼친다.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서는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와 한층 단단해진 팀워크가 눈길을 끌었다. 먼저 이민기는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분석력의 소유자 차연호 역으로 돌아온다. 곽선영은 실전 무술과 집요한 수사 본능을 지닌 민소희 역을 맡아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허성태는 T.C.I의 든든한 버팀목 정채만 역으로 극의 중심을 잡는다. 뺑소니 사고로 아내를 잃은 정채만은 이번 시즌 새로운 추적에 나서며 사건의 또 다른 축을 이끌 예정이다. 이호철은 뛰어난 관찰력과 자료 분석력을 갖춘 교통범죄 애널리스트 우동기로 분해 험상궂은 외모와 상반된 매력, 팀원들과의 유쾌한 호흡을 이어간다. 문희는 정보력과 무술 실력을 겸비한 행동파 어현경 역으로 T.C.I에 활력을 더한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박지성의 활약도 관전 포인트다. 그는 T.C.I를 동경하는 남강경찰서 순경 지대세 역을 맡는다. 유도 실력을 갖춘 풋풋한 신입으로 기존 멤버들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과 주요 출연진의 재회도 기대를 높인다. '크래시'와 '모범택시' 시즌1 등을 연출한 박준우 감독과 오수진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제작진은 "전국구로 수사 범위가 넓어진 만큼 T.C.I가 마주할 교통범죄도 더욱 고도화되고 스케일 역시 한층 커진다"며 "더욱 치밀해진 범죄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다시 한번 거침없는 질주에 나선 T.C.I의 활약과 한층 강력해진 팀플레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크래시2'는 오는 11월 16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TV와 디즈니+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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