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과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열애 중이다.
탑 소속사 탑스팟픽쳐스는 2일 <더팩트>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이후 가까워지며 지난 6월경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도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지난 1월 탑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완전미쳤어!' 뮤직비디오로 처음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탑이 나나의 거주지 인근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1987년생인 탑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해 '거짓말' '하루하루' 'FANTASTIC BABY(판타스틱 베이비)'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다가 2016년 10월 자택에서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2017년 7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2023년 팀을 떠나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탑은 2024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타노스 역을 맡아 복귀했다. 또한 그는 지난 4월 솔로 앨범 '다중관점'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91년생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로 합류했고 유닛 오렌지캬라멜로도 활동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 '굿 와이프' '출사표' '오! 주인님', 영화 '꾼' '자백' '전지적 독자 시점', 넷플릭스 '마스크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달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극본 이승영·안혜송, 연출 정지우)에서 청상과부 희연 역을 맡아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