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극장판으로 확장…류경수·유정연 합류


올겨울 개봉 확정…새로운 유니버스 담긴 론칭 포스터 공개

신병 더 무비: 군병원에 귀신이 산다가 올겨울 개봉 소식을 알리며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KT스튜디오지니

[더팩트|박지윤 기자] 드라마 '신병'의 세계관이 스크린에서 확장된다.

배급사 KT스튜디오지니는 1일 "영화 '신병 더 무비: 군병원에 귀신이 산다'(감독 민진기)가 올겨울 극장 개봉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배우 류경수와 트와이스 멤버 겸 배우 유정연이 합류해 새롭게 완성한 신병즈의 비주얼이 담긴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작품은 달콤한 휴식을 꿈꾸며 군병원에 입원한 '신병즈'가 천국이라 믿었던 군병원의 끔찍한 소문을 마주하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신병'을 이끈 민진기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지난 2022년 첫 방송된 '신병'은 지금까지 네 번째 시즌을 선보일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IP(지식재산권)다. 특히 지난달 30일 종영한 '신병4: 사보타주'는 시리즈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인 5.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군텐츠(군대+콘텐츠)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 가운데 '신병 더 무비: 군병원에 귀신이 산다'는 드라마 '신병' 시리즈의 매력을 이어가면서도 영화만의 새로운 공간과 사건을 중심으로 한 독립적인 이야기를 선보이며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신병즈와 더불어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영화만의 기대 포인트다. 류경수는 군병원에 입원한 의문의 병사 유재훈 역을 맡고, 유정연은 간호장교 유정연으로 분해 데뷔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국군양천병원을 배경으로 서 있는 신병즈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신화부대에서 벗어나 군병원을 배경으로 펼쳐질 신병즈의 새로운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드는 가운데, 군병원을 바라보는 신병즈 사이에서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는 박민석(김민호 분)의 얼굴은 예측 불가능한 군병원 생활을 예고한다.

여기에 '블록버스터급 호러 코미디 출격'이라는 문구는 '신병' 특유의 유쾌한 코미디와 함께 영화에서 새롭게 펼쳐질 장르적 변주를 기대하게 만든다.

'신병 더 무비: 군병원에 귀신이 산다'는 올겨울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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