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문채영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THE BOYZ)의 멤버 9인이 신생 레이블 세븐에잇레코즈와 손을 잡고 팀 활동을 이어간다.
세븐에잇레코즈는 14일 "더보이즈 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큐 선우 에릭의 그룹 활동을 전담한다"며 "멤버들의 뜻과 방향성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더보이즈의 단체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븐에잇레코즈는 더보이즈 멤버들과 데뷔 초부터 함께해 온 인력들이 설립한 음악 레이블이다. 회사명 '세븐에잇'에는 끊임없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관계자는 "오랜 시간 더보이즈와 함께해 온 만큼 멤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멤버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알렸다.
다만 멤버들의 개인 활동은 세븐에잇레코즈가 전담하는 그룹 활동과 별개로 각자의 소속사 및 개별 활동 계획에 따라 이어간다.
더보이즈는 2017년에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REVEAL(리빌)' 'The Stealer(더 스틸러)' 'THRILL RIDE(스릴 라이드)' 'Bloom Bloom(블룸 블룸)'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4년 원헌드레드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뉴를 제외한 멤버 9인은 올해 초 정산금 미지급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무효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4월 법원은 매니지먼트 의무 불이행에 따른 신뢰 관계 파탄을 인정하며 이들이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mcy2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