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신보 트랙리스트 공개…더블 타이틀곡 확정


1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 공개

가수 아이유의 새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의 트랙리스트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은 지난 4월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김성렬 기자

[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두 개의 신곡을 선보인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7일 아이유의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의 트랙리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그가 지난해 9월 10일 깜짝 발매한 디지털 싱글 '바이, 썸머' 이후 1년 만의 신곡이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거대한 행성과 우주인 그 사이를 유영하는 종이비행기 등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행성 위로 곡명이 반짝이며 떠오르는 연출로 신보에 담긴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새 디지털 싱글에는 '이 별로부터'와 'Dear my crazy soulmate(디어 마이 크레이지 소울메이트)' 총 2곡이 수록되며 모두 타이틀곡으로 선보인다. 아이유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만큼 그만의 언어와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별로부터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DAM엔터테인먼트

당초 아이유는 9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후에 정규 6집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건강 문제로 모든 일정을 잠시 중단한 상황이다.

그는 팬 플랫폼을 통해 "고질적이던 이관개방증 증세가 악화되고 있다"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반경이 크고 땀을 많이 흘리는 콘서트를 진행하는 것은 당분간 무리일 것 같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었다"고 현재 상태를 알렸다.

그러면서 "정규 6집의 프로모션은 공연과 투어가 중심이었던 만큼 부득이하게 앨범 발매 시기 역시 조금 연기하게 됐다. 기다림이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최대한 빨리 새 앨범과 공연으로 돌아오겠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덧붙였다.

이후 깜짝 신곡 발표 소식을 알린 아이유는 발매가 연기된 정규 6집에 수록될 예정인 두 곡을 선공개하며 새로운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과 리스너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이유의 새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Dear my crazy soulmate' 뮤직비디오가 오픈되고 '이 별로부터' 뮤직비디오는 오는 16일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5월 종영한 MBC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성희주 역을 맡아 변우석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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