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다연' 서강준·안은진, 흔들리는 관계…"다시 설레고 싶어"


갑자기 등장한 이주안·조아람…하이라이트 공개
1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KBS2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서강준과 안은진이 10년 연애의 익숙함 속에서 낯선 감정과 마주한다.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극본 유수지, 연출 황승기·이가람) 제작진은 4일 남궁호(서강준 분) 이미도(안은진 분) 한태승(이주안 분) 박수아(조아람 분)의 예측 불가한 이야기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 차, 익숙했던 연인이 낯선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감 리얼 멜로 드라마다.

남궁호와 이미도는 일곱 살에 만나 남사친과 여사친을 거쳐 어느덧 10년째 연애 중이다. 남궁호에게 이미도는 "내가 아는 사람들 중 가장 반짝거리는 사람"이자 "나를 몇 번이고 살린 인생 최고의 히어로"다. 하지만 오랜 시간 함께한 두 사람 사이에는 설렘보다 익숙함이 더 크게 자리 잡았다.

그런 두 사람의 일상에 한태승과 박수아가 등장한다. 영화사 법률대리인 한태승은 연출료와 저작권 합의서를 두고 이미도와 부딪히지만 어느새 그에게 호기심을 느낀다. 신입사원 박수아 역시 직속 상사 남궁호와 사사건건 충돌하다 조금씩 가까워진다.

티격태격하던 관계가 설렘으로 변하면서 남궁호와 이미도의 10년 사랑도 흔들린다. 한태승은 남자친구가 해줄 수 없는 것을 자신이 해주겠다며 이미도의 마음을 파고들고 박수아는 가장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주겠다며 남궁호에게 다가간다.

그러나 낯선 감정 속에서도 두 사람의 마음은 여전히 서로를 향한다. 엉망진창이 되더라도 함께 가고 싶다는 남궁호와 "나 다시 너한테 설레고 싶어"라는 이미도의 진심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총 14부작으로 구성된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오는 1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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