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김고은 김민하 류승룡 신민아 이민호 주지훈이 부산에서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사무국은 27일 "김고은 김민하 류승룡 신민아 이민호 주지훈이 액터스 하우스의 올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동시대 대표 배우들이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되짚으며 연기 철학과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고 깊이 있게 나누는 특별한 토크 프로그램이다.
영화 '은교'(2012)로 데뷔한 김고은은 영화 '차이나타운' '대도시의 사랑법', 드라마 '도깨비' '은중과 상연'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또한 '파묘'로 천만 배우가 된 그는 부산에서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했던 그간의 연기 인생을 돌아본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단독 사회자이자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와 온 스크린 선정작 '꿀알바'의 주연으로 부산을 찾는 김민하도 액터스 하우스의 주역으로 나선다. 애플TV '파친코' 시리즈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하고 있는 그는 이번에 작품과 캐릭터에 접근하는 방식부터 배우로서의 성장과 도전까지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영화 '최종병기 활' '7번방의 선물' '극한직업' 등 수많은 대표작을 보유한 류승룡은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로 2026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대상을 품에 안는 쾌거를 거뒀다. 그런 그가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선정작 '정가네'(2026)의 공개를 앞두고 입체적인 인물들을 탄생시켜 온 자신만의 연기 철학과 그 뒤에 숨겨진 진중한 열정을 나눈다.
로맨틱 코미디부터 서스펜스 스릴러까지,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보여준 신민아도 부산을 방문한다. 온 스크린 선정작 '재혼 황후'의 주연으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예고한 그는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치열한 고민의 여정을 나누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민호는 2009년 방송된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한류의 중심에 선 이후 '강남 1970'으로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을 받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후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더 킹 : 영원의 군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이어 9월 개봉을 앞둔 '암살자(들)'에 이르기까지 과감한 도전을 거듭해 온 그는 그동안의 도전과 변신을 되짚어보고 앞으로 배우로서 나아갈 방향과 고민을 이야기한다.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로 연속 천만 흥행을 이끌고, 넷플릭스 '킹덤' '중증외상센터'로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은 주지훈도 액터스 하우스에 합류한다. 신민아와 마찬가지로 '재혼 황후'로 연기 변신을 예고한 그는 자신만의 뚜렷한 연기 색깔을 구축해 온 여정을 돌아보며 관객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영화의전당 및 부산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 가운데 액터스 하우스는 누구나 관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은 15000원이다. 구체적인 예매 방법은 추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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