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 '재벌X형사2' 특별 출연…묵직한 존재감 예고


곽시양·김의성 이어 지원 사격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 방송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에 특별 출연한 배우 이학주의 스틸이 공개됐다. /SBS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이학주가 '재벌X형사2'에 힘을 보탠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시즌2(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이하 '재벌X형사2') 제작진은 14일 "배우 이학주가 작품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첫 방송한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사이다 공조 수사극이다. 총 14부작으로 현재 2회까지 방영됐다.

작품은 시즌1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해 시즌2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1, 2회에서 시즌1의 빌런 곽시양과 1인 4역을 소화한 김의성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데 이어 이번에는 이학주가 지원 사격에 나선다.

스틸 속 이학주는 칠흑같이 어두운 저수지를 배경으로 서 있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서늘한 눈매와 굳게 다문 입술, 얼굴에 새겨진 상처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과연 이학주가 어떤 역할로 등장해 극에 파장을 일으킬지 궁금해진다.

2012년 영화 '밥덩이'로 데뷔한 이학주는 '멜로가 체질' '부부의 세계' '마이 네임' '연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캐릭터를 소화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번 작품에서는 극의 공기를 단숨에 바꾸는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재벌X형사2' 3회는 오늘(1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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