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황인엽 이혜리 백성철 이열음이 마지막까지 설렘을 전한다.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극본 정은비, 연출 유선동, 극본 정은비) 제작진은 종영을 2회 앞둔 14일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주연 커플들의 설레는 입맞춤과 깊이 있는 감정선을 확인할 수 있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그대에게 드림'은 꿈을 이루고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황인엽 분)과 꿈을 잊은 채 살아가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이혜리 분)의 재회 후일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14일 기준 최고 시청률 2.9%를 기록한 작품이다.(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미공개 스틸에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주이재를 위해 거리를 두기로 한 우수빈의 진심을 담은 입맞춤이 담겼다. 15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다시금 위기를 겪는 중이다. 우수빈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 있고 주이재는 불길한 예감에 표정이 굳어 있다.
또한 주이재의 전 남자친구 금성무(이주안 분)의 등장으로 질투에 눈이 먼 우수빈과 그런 그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주이재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존재만으로도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우수빈과 주이재의 쌍방 구원의 서사가 드러난다.
서로에게 마음이 있지만 애써 숨기고 있는 심유건(백성철 분)과 오하나(이열음 분)의 아슬아슬한 입맞춤도 눈길을 끈다. 백성철과 이열음은 풋풋한 20대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꿈을 위해 오하나를 멀리하려고 노력하지만 자꾸 흔들리는 심유건과 그런 그를 만나 연기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가며 독립의 꿈을 꾸는 오하나의 서사는 깊은 여운을 자아낸다. 어려운 현실 앞에서도 단단하게 꿈과 사랑을 지키는 20대 청춘의 모습을 표현한다.
'그대에게 드림'은 오는 17, 18일 오후 10시 최종 2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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