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성훈이 '보스의 노골적 취향'에서 완벽주의 천재 재벌로 분한다.
MBN 제작진은 11일 "새 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극본 남지연, 연출 강솔)이 오는 11월 첫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했다"며 "성훈이 주연으로 출연하다"고 알렸다.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사진 속 그녀를 찾아 나선 재벌 보스 권도혁과 그의 완벽한 인생에 유일한 변수로 등장한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성훈은 극 중 오예스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AI(인공지능) 분야의 천재 권도혁 역을 맡는다. 권도혁은 재벌가의 외아들로 뛰어난 두뇌와 수려한 외모 그리고 압도적인 피지컬을 갖춘 완벽한 인물이다. MIT 출신 AI 박사답게 사람보다 데이터를 더 신뢰하는 냉철한 현실주의자로 감정보다는 논리를 사람보다 알고리즘을 믿는다.
클래식만 듣는 까다로운 음악 취향을 가진 권도혁은 망해가는 오예스엔터테인먼트를 살리라는 아버지의 명령으로 대표를 맡게 된다. 이후 AI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와 얽히게 되고 예상치 못한 변화를 맞이한다.
제작진은 "성훈은 권도혁이 지닌 냉철한 카리스마뿐만 아니라 그 이면에 숨겨진 외로움까지 모두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며 "권도혁 그 자체인 성훈이 보여줄 변신과 설레는 로맨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mcy2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