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가 1년 2개월이라는 긴 공백기를 지나 더 힘찬 2막을 연다.
더윈드(김희수 타나톤 최한빈 박하유찬 안찬원 장현준)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4번째 미니 앨범 'Second Wind : S#00(세컨드 윈드 : S#00)'을 발매한다. 지난해 5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안녕 내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의 컴백이다. 그 사이 팡스타엔터테인먼트와 협업 체제를 구축한 이들은 한층 더 완성도 있는 음악과 색깔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새 앨범 'Second Wind : S#00'는 지친 순간 다시 찾아오는 힘, 그리고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호흡을 담은 앨범이다. 블락비 박경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더윈드는 그와 함께 기존의 청량한 이미지에 자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무드를 더한 '청량 힙(Refreshing Hip)' 정체성을 담아냈다.
데뷔 이후 줄곧 청량한 에너지와 콘셉트로 활동한 더윈드는 길었던 공백기 동안 한층 성장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본인들만의 색깔을 더 뚜렷하게 드러낼 계획이다.
앨범 부제 'S#00'은 '리스타트'가 아닌 '레벨업'을 선언하는 오리진 코드(Origin Code)다. 더윈드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는 지점이자 더 높은 곳을 향해 다시 힘차게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점인 청량한 감성은 유지하면서 보다 에너지 넘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더해 매력을 확장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타이틀곡 'Party Like A Rock Star(파티 라이크 어 록 스타)'는 펑키한 기타 리프와 EDM 스타일의 리드 신스가 어우러진 팝 록 트랙이다. 지금까지의 더윈드와는 또 다른 청량함이 기대된다.
박경은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 전곡의 프로듀싱을 맡으며 더윈드의 변화와 진화를 이끌었다. 박경은 블락비 활동 당시 여러 곡을 작업하고 솔로 활동은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통해 감각적인 멜로디와 대중성을 입증했다. 그가 더윈드와 어떤 시너지를 냈을지 기대된다.
이번 컴백은 더윈드가 팡스타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더윈드는 팡스타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협업 체제를 구축하며 활동의 전환점을 맞았다. 팡스타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와 마케팅, 글로벌 활동 등 그룹 활동 전반에 변화를 예고하며 더윈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협업 이후 프로모션 방식에도 변화가 감지됐다. 영화 티켓 콘셉트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비롯해 유쾌한 B급 감성의 콘텐츠, 기존과 차별화된 티징 콘텐츠 등을 잇달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익숙한 '청량'에 새로운 색을 입히며 더윈드만의 정체성을 한층 공고히 했다.
소속사는 "데뷔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온 더윈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기존의 청량 이미지를 넘어 보다 자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청량 힙'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것"이라며 "'Second Wind : S#00'가 더윈드의 2라운드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더윈드는 오는 29일 4번째 미니 앨범 'Second Wind : S#00'를 발매한다. 이날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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