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가수 권은비가 'OST 퀸'에 도전한다.
음악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는 24일 "25일 첫 방송하는 KBS2 새 주말 드라마 '사랑이 온다'(연출 홍석구, 극본 이경희)의 첫 번째 OST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에 가수 권은비가 가창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은 1991년 발매된 이승환의 두 번째 정규앨범 수록곡으로 오태호가 작사·작곡을 맡았다. 지난 35년 간 꾸준히 사랑받은 명곡이 권은비의 청아한 보컬로 재탄생하며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또한 이 곡은 드라마 주제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으로 선정된 만큼 극의 전개에 산뜻한 감성과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리메이크는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 앨범 및 OST 작업을 진행한 고병식과 이형성이 맡았다. 이들은 권은비가 지닌 보컬 매력과 세련된 느낌을 극대화해 2026년에 들어도 신선한 리메이크를 완성했다.
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는 "권은비가 '사랑이 온다'의 메인 타이틀곡이자 첫 OST 가창자를 맡아 훌륭한 리메이크를 탄생시켰다. 권은비 버전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이 극의 감동과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은비가 부른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은 25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발매된다. KBS2 주말 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