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잠시 팬들 곁을 떠난다.
이준영은 오늘(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훈련소 입소는 별도 행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전역 예정일은 2028년 1월 20일이다.
입대에 앞서 이준영은 지난달 자필 편지를 통해 직접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건강하게 그리고 저답게 잘 다녀오겠다. 다시 인사드리는 날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밝혔다.
2014년 그룹 유키스의 멤버 준으로 데뷔한 이준영은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쳤다. 2017년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을 시작으로 배우로서 본격적인 변신에 나선 그는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마스크걸' '약한영웅 Class 2' '폭싹 속았수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했다.
특히 지난 5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는 황준현과 강용호 회장의 영혼이 공존하는 1인 2역을 안정적으로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이준영은 소속사 빌리언스를 통해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내 후년 겨울에 봬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라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준영은 오는 8월 29일 첫 방송하는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작품은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이준영은 비운의 천재 피아니스트 최정요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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