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동생 그룹' 세인트 새틴 렉시, 정식 데뷔 앞두고 탈퇴


하이브·게펜 레코드와 상호 협의 하에 결별

렉시(왼쪽에서 두 번째)가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제작한 걸그룹 세인트 새틴에서 탈퇴한다. /하이브·게펜 레코드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세인트 새틴 멤버 렉시가 정식 데뷔를 앞두고 팀을 떠난다.

하이브·게펜 레코드는 14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렉시와 그룹의 향후 활동에 대해 깊은 논의를 거친 후 양측은 상호 협의 하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렉시는 더 이상 세인트 새틴의 멤버나 하이브·게펜 레코드의 일원으로 남지 않게 되지만 앞으로도 행운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세인트 새틴은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캣츠아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글로벌 걸그룹이다.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에서 선발된 렉시 에밀리 사마라와 지난 5월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에서 공개된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를 통해 뽑힌 사쿠라까지 4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당초 올해 데뷔를 목표로 준비해 왔으나 렉시가 탈퇴하면서 팀 데뷔 플랜의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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