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트로트 여제' 홍지윤, SM C&C 전속계약… 강호동·전현무 한솥밥


소속사 "다양한 장르 활약 위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가수 홍지윤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지난 3월 홍지윤이 MBN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3’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잇는 모습.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미스트롯2' 준우승 출신 가수 홍지윤이 SM C&C에 새 둥지를 틀었다.

SM C&C는 13일 "홍지윤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뛰어난 가창력과 탄탄한 음악성을 갖춘 실력파 아티스트 홍지윤이 다양한 장르와 무대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악을 전공하며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기량을 보여준 홍지윤은 지난 2020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인형 같은 비주얼과 시원하고 섬세한 성량으로 화제를 모으며 '트롯 바비'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이후 TV조선 '내 딸 하자' '화요 청백전'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았고 2022년 뮤지컬 '서편제'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와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또 홍지윤은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대중음악 부문을 수상하며 실력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MBN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가왕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차세대 트로트 여제'로 자리매김했다.

홍지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장영란 장도연 등 다수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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