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가수 제이비(JAY B)가 태국 현지의 뜨거운 열기 속에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소속사 528Hz(주식회사 528 헤르츠)는 13일 "제이비가 11일과 12일 태국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에서 솔로 단독 콘서트 'tape: roots Bangkok(테이프: 루츠 방콕)'을 개최하고 이틀간 1만여 명의 현지 관객을 만났다"고 밝혔다.
제이비는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와 한계 없는 퍼포먼스를 무대에서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제이비는 비보잉 감성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go UP(고 업)'으로 공연을 시작해 'FAME(페임)', 'B.T.W(비.티.더블유)' 등 트렌디한 무대로 단숨에 객석을 사로잡았다.
또 제이비는 'Layback(레이백)' 등 세 번째 미니앨범 'TREE(트리)'의 라이브 무대도 함께 선보여 공연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번 방콕 공연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태국 스타 걸프 카나왓(Gulf Kanawut)의 깜짝 게스트 등장이었다. 걸프는 태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드라마와 광고계를 섭렵하며 현지 최고 인기 배우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제이비는 마카오에서 열린 '웨이보 문화 교류의 밤'과 태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 '더 월 송(The Wall Song)' 등에서 걸프 카나왓과 친분을 쌓았고 이날 함께 무대에 올라 우정을 과시했다.
공연을 마친 제이비는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방콕에서 1만여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고 가슴이 뭉클하다. 뜨거운 함성과 사랑으로 무대를 가득 채워주신 팬 여러분 덕분에 오히려 더 큰 에너지를 받았다"며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는 태국 팬분들의 뜨거운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고 앞으로도 매 순간 최고의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제이비는 8월 2일 타이베이, 8월 8일 홍콩, 9월 2일 도쿄에서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