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지윤 기자] '킹 오브 킹스'의 장성호 감독과 영화 '다윗'이 만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일 "'다윗'(감독 필 커닝햄·브렌트 도스)이 '킹 오브 킹스'의 장성호 감독과 함께하는 GV(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V는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17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GV에는 북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국내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킹 오브 킹스'의 장성호 감독과 씨네플레이 주성철 편집장이 참석한다.
두 사람은 전 세계 32개국, 40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10년에 걸쳐 완성한 '다윗'만의 독창적인 미술 세계와 압도적인 비주얼, 섬세한 캐릭터 디자인 등을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관람 포인트를 제시한다.
무엇보다 이번 GV는 애니메이션 감독의 시선으로 '다윗'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성호 감독은 각 캐릭터의 서사가 화면 위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장대한 세계관을 하나의 애니메이션으로 완성하기 위해 어떤 연출적 선택이 이루어졌는지 등을 자신만의 경험과 시선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여기에 평범한 목동에서 왕의 운명을 마주하게 되며 성장해 가는 '다윗'의 이야기와 박보검 장광 차지연 등이 참여한 한국어 더빙판의 매력까지 함께 짚어보며 영화를 더욱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0일 개봉하는 '다윗'은 어머니의 노래에서 시작해 세상이 두려워한 거인 골리앗과의 대결에 이르기까지, 평범한 목동 다윗이 왕의 운명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박보검 장광 차지연 등이 더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