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나'·'스파이더맨'…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 라인업 공개


애니메이션·호러 영화 등 '롯시픽' 단독 개봉작도 선보여

모아나(왼쪽)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롯데시네마

[더팩트|박지윤 기자] 롯데시네마가 다양한 콘텐츠로 여름 극장가를 풍성하게 채운다.

롯데시네마는 1일 다채로운 장르들을 단독으로 선보이는 '롯시픽'과 압도적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특화관 '광음시네마'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도라에몽' 시리즈의 새로운 극장판 '극장판 도라에몽: 신 진구의 해저비밀성'(감독 야지마 테츠오)과 '무서운 영화'(감독 마이클 티데스)가 이날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했다.

'극장판 도라에몽: 신 진구의 해저비밀성'은 지난 2월 일본에서 개봉한 후 6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고 개봉 8주 만에 흥행 수입 40억 엔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특히 시리즈 사상 최초로 'SUPER│MX4D' 포맷으로도 개봉하며 신비로운 해저 모험을 직접 경험하는 듯한 역동적인 관람을 선사한다.

호러 코미디의 전설 '무서운 영화'는 할리우드를 인정사정없이 비틀고 풍자하는 코미디 영화로 전 세계 팬들에게 통쾌한 웃음을 안겨 왔다. 특히 이번 작품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비롯해 '스크림' '웨폰' '서브스턴스' '겟아웃' 등 더욱 아찔하고 유머러스한 패러디로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유쾌한 재미를 제공한다.

이어 22일에는 호러 영화 '호컴'(감독 다미안 맥카시)이 베일을 벗는다. 영화 '기생충' '호프'의 북미 배급사인 ‘NEON’이 선택해 화제를 모은 이번 작품은 봉인된 스위트룸의 괴담과 숨겨진 진실이 선사하는 압도적인 공포가 국내 호러 마니아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정조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모아나'(감독 토마스 케일)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크리튼)가 '광음시네마'에 걸린다.

오는 8일 개봉하는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캐서린 라가이아 분)가 전설의 영웅 마우이(드웨인 존슨 분)와 함께 저주에 빠진 섬을 구하기 위해 미지의 바다로 떠나는 올여름 가장 눈부신 오션 어드벤처로, 국내에서 각각 231만 명과 355만 명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모아나'(2017)와 '모아나2'(2024)의 실사판이다.

영화는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황홀한 비주얼과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로 마치 거대한 파도 속에 있는 듯한 완벽한 청각적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29일에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광음시네마에 걸린다. 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 이후 모든 사람의 기억에서 사라진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의 새로운 이야기와 여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톰 홀랜드가 다시 한번 피터 파커이자 스파이더맨으로 열연을 펼친다.

작품 속 스파이더맨 특유의 거침없이 뛰어내리는 액션과 타격감은 광음시네마의 폭발적인 사운드 시스템과 결합해 극대화된 스펙터클을 전할 계획이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롯시픽' 단독 개봉작부터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압도적 사운드의 '광음시네마' 라인업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롯데시네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관람 환경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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