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2026 북중미월드컵 거리응원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12일 오전 9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KT 2026 응원: 우리 모두 다 같이. 승리를' 행사에 초청됐다. 무대에 오른 이들은 시민들 앞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번 'KT 2026 응원: 우리 모두 다 같이. 승리를'은 월드컵 예선 1차전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를 앞두고 KT와 대한축구협회, 붉은악마가 함께 마련한 거리응원 행사다. 코르티스는 밴드 트랜스픽션과 응원가 '승리를 위하여'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어 붉은악마를 떠올리게 하는 빨간 유니폼에 얼굴과 팔 페인팅까지 더하며 승리를 기원했다.
멤버들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을 향해 "오늘 해가 뜨겁지만 햇빛보다 뜨거운 열정을 보여달라"고 독려했다. 또한 동요 '우리 모두 다 같이'를 선창하며 응원을 유도하는 등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코르티스는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의 타이틀곡 'What You Want(왓 유 원트)'와 수록곡 'GO!(고!)', 미니 2집 앨범 'GREENGREEN(그린그린)'의 타이틀곡 'REDRED(레드레드)'와 수록곡 'YOUNGCREATORCREW(영크리에이터크루)'까지 총 네 곡의 무대를 펼쳤다.
코르티스는 최근 미니 2집 앨범 'GREENGREEN'으로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 231만 장을 돌파했으며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5월 23일 자)' 3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승리를 기록했다. 한국은 오는 19일 멕시코와 2차전, 25일 남아공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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