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이 건강 문제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
효린의 소속사 ReH 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효린이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으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입원 치료와 안정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그는 오는 30일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푸방 가디언즈 G! POP Music Festival(지! 팝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럽게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이번 공연을 오래 기다려주신 대만 팬들과 행사 준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푸방 가디언즈 구단 및 관계자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아티스트도 이번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나기를 누구보다 고대해 왔기에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으며 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10년 걸그룹 씨스타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효린은 'Loving U(러빙 유)' 'So Cool(쏘 쿨)' '나혼자 (Alon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가요계의 서머퀸으로 자리매김했고 2017년 팀 해체 후 솔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