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박은빈이 '오싹한 연애'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극본 최정미, 연출 이민수) 제작진은 21일 오묘한 분위기를 품은 오싹한 운명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로써 박은빈은 지난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원더풀스'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 데 이어 2개월 만에 '오싹한 연애'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박은빈 분)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 마강욱(양세종 분)의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 드라마다. 2011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포스터는 으슥한 밤, 외딴 저택에 홀로 남아 있는 천여리의 모습을 담았다. 나뭇가지 너머로 보이는 고풍스러운 저택은 어딘지 모르게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긴다. 창문 내로 보이는 천여리는 저택의 주인답게 고고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눈빛에는 쓸쓸함이 묻어난다.
특히 반짝이는 액세서리 아래의 두꺼운 가죽 장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아한 드레스 차림과 조금은 이질감이 드는 장갑 낀 손이 비밀을 암시한다.
이와 함께 '당신 눈에도 '그들'이 보이나요?'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천여리의 눈에만 보이는 그들은 누구이며 천여리는 어쩌다 보면 안 될 무언가를 보게 된 것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은빈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오싹한 연애'는 12부작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7월 18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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