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한일가왕전', 갈라쇼로 종영…국경 초월 트롯 우정


한국·일본 TOP7 갈라쇼
지난 19일 최종회 방송

MBN 예능프로그램 2026 한일가왕전이 지난 19일 최종회를 방송했다. /MBN

[더팩트 | 문채영 기자] '2026 한일가왕전'이 한국과 일본 TOP7의 화려한 갈라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2026 한일가왕전' 최종 6회에서는 한국 TOP7과 일본 TOP7의 축하 무대가 펼쳐졌다. 어우러지는 양국 대표들의 목소리가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은 가운데 시청률은 2.6%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TOP7 홍지윤 차지연 이수연 구수경 강혜연 김태연 솔지와 일본 TOP7 본 이노우에, 아즈마 아키, 나탈리아 D-타에 리, 시모키타 히나, 나가이 마나미, 아라카와 카렌의 첫 만남 순간이 공개됐다.

이어 경연이 진행될수록 서로 친밀해지는 모습들이 파노라마로 펼쳐졌다. 한일 TOP7은 "언어는 달라도 우리는 하나"라고 말하며 돈독한 친분을 쌓아갔다.

MBN 예능프로그램 2026 한일가왕전의 최종 6회가 시청률 2.6%를 기록했다. /MBN

이들은 경쟁으로 만나 우정으로 완성된 '2026 한일가왕전' 무대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우리가 이길 거야"라던 일본팀과 "마지막 승부다. 씹어 먹자"라던 한국팀은 치열하게 승부를 겨루는 한편 무대가 끝나면 뜨겁게 포옹하며 응원을 나눴다.

한국 가왕 홍지윤은 "'한일가왕전'으로 좋은 동료를 얻었다"고, 일본 가왕 본 이노우에는 "동료는 참 소중하다고 느꼈다"고 각별함을 드러냈다. 솔지는 "나라는 다르지만 음악 열정은 하나구나"라고, 차지연은 "다시 만나는 날 또 한 번 멋진 승부를 펼치고 싶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한일 TOP7은 "지금까지 '2026 한일가왕전'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2026 한일가왕전'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겼다.

이처럼 '2026 한일가왕전'은 마지막까지 다채로운 트로트 무대로 꽉 채웠다. 특히 진심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한일 TOP7의 우정으로 뭉클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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